"뚠뚠이 운동시작" 구혜선, 임신-성형설에 체중감량 선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뚠뚠이 운동 시작"

배우 구혜선이 스노클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구혜선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뚠뚠이 운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구혜선은 스노클링 전문가 지도에 따라 잠수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스스로를 '뚠뚠이'라고 칭하며 유머스럽게 표현한 구혜선의 일상에 팬들은 "하나도 안 뚠뚠하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건 정말 잘 하신 것 같다" "지금이 더 예쁘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에서 다소 부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은 성형설 임신설이 돌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며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도 "투병 중에 살이 많이 빠졌고, 다시 건강을 찾는 중에 살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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