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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정남과 조세호의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배정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데 너무 예쁜데... 근데 너무 힘들다... 진짜 많이 힘들다. 그래도 웃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탐험으로 힘든 와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배정남과 조세호가 출연 중인 KBS2 '거기가 어딘데슌'팀은 지난 13일 두번째 탐험을 위해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으로 향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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