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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히든싱어'가 3년 만의 컴백까지 단 이틀 앞두고 있다. 이에 '히든싱어 시즌5'는 댄스와 발라드는 물론 트로트까지 장르를 초월하는 원조 가수 라인업부터 상상 이상의 실력을 가진 모창 능력자, 그리고 일요일 밤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까지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준비한 '히든 레벨업 포인트3'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히든싱어 시즌5'(기획 조승욱 / 연출 김희정 / 이하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강타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히든 레벨업 포인트1. 장르 초월! 세대 초월! 레전드 원조 가수들이 온다!
지난주 방송된 '히든싱어5' 0회 '히든싱어5 컴백 스페셜'에서 이번 시즌 라인업이 일부 공개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영상에는 댄스는 물론 발라드, 록, 트로트 등 장르를 초월한 레전드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김희정 PD 지난 12일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매 히 시대별, 장르별 최고의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 강력한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 원조 가수만큼 관심을 끄는 부분이 바로 선곡 리스트다. 원조 가수로 출연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노래가 네 곡 이상 있어야 하기때문에 과연 이들이 어떤 노래로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히든 레벨업 포인트2. 3년을 기다렸다! 제작진도 깜짝 놀란 모창 능력자들 대기 중!
'히든싱어'의 모창 능력자들은 원조 가수를 방불케 하는 실력으로 숨은 가수 찾기를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김희정 PD는 앞선 인터뷰에서 "모창 능력자도 많이 늘었고 실력도 엄청나서 깜짝 놀랐다"고 밝힌 바 있어 제작진까지 놀라게 한 모창 능력자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더한다.
이에 '히든싱어'가 시즌5로 컴백하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노력한 만큼이나 최선을 다해 실력을 갈고닦았을 모창 능력자들이 어떤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히든 레벨업 포인트3. 안방 1열에서 즐기는 일요일 밤 콘서트! 감동+재미 UP!
'히든싱어5'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넓고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5를 맞이해 무대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조명과 영상 등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주는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가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의 목소리에 한껏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한 음향 세팅을 선보인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시청자들이 매 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히든싱어5'가 선사하는 기적의 콘서트를 안방 1열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5'는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싸이,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전인권, 케이윌,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사진제공> JTBC '히든싱어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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