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20년 기다린 불곰 곧 만날까 '궁금증 UP'

    기사입력 2018-04-17 09:10:44

    SBS 수목극 '스위치'(백운철, 김류현 극본, 남태진 연출, 씨제스 프로덕션 제작)에서 장근석이 20년이나 기다린 불곰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 4월 18일 수요일 13, 14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하라(한예리 분)는 준수(장근석 분)을 향해 사마천이 사도찬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는 부분에서 시작된다.

    화면이 바뀌고, 과거 화려한 집에서 한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으로 잠시 이어진다. 이때 하라는 도찬(장근석 분)을 향해 "당신은 이곳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어. 날 만나기 전부터", "여기서 봤잖아 불곰"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데, 이에 도찬은 그만 얼굴이 굳어지고 말았던 것.

    이어 하라는 도찬과 함께 황사장(이장원 분)을 심문하다가 자신이 불곰이라고 우기는 그를 향해 "협박받았죠?"라는 말을 던지더니, 이윽고 태웅의 사무실에서 그와 마주하기도 했다.

    이번 예고편의 마지막에 이르러 도찬은 자기와 아버지의 원수인 불곰을 언급하면서 "너를 보기까지 20년이 걸렸어", "기다려 한발씩 다가가 줄테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다.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백운철 작가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에 이어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감독과 의기투합하면서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3, 14회는 4월 18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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