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남 실화?"…윤성빈과 '아이언맨' 로다주, 드디어 만났다

    기사입력 2018-04-16 16:08:49 | 최종수정 2018-04-16 16:13: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공한 덕후"

    16일 윤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영웅과 만났다. 영광입니다!"라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난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성빈은 자신의 '아이언맨' 헬벳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싸인을 받았으며, 그에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을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싱가포르에서 이뤄졌다. 윤성빈 선수는 방송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월드투어 일정 중이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SNS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약 5분 정도의 영상에는 아이언맨 헬멧을 가지고 등장한 윤성빈 선수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자신을 직접 소개하는가 하면, 사인을 받기 위해 직접 펜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을 응원해준 마블 코리아 페이스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감사함을 전했고, 아이언맨 1·2 파브로 감독은 윤성빈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얼음 위의 아이언맨"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앞서 윤성빈 선수는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한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폼 클레멘티에프, 톰 홀랜드과도 만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스켈레톤 경기에서도 '아이언맨'이 그려진 헬멧을 사용할 정도로 소문난 '아이언맨 덕후'인 것으로 알려진 윤성빈의 연이은 특급 만남은 '성공한 덕후'로 등극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오픈과 함께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83% 이상의 폭발적인 예매율을 기록,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비교불가의 압도적 예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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