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윤 충북대 의대 교수, 방사선방어학회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8-01-04 09:36:25



    박우윤 충북대 의대 교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4일 박우윤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지난 1일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까지 2년이다.

    박우윤 교수는 지난해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및 의학위원장을 역임하며 원전주변 주민과 갑상선암에 관한 기술보고서 및 삼중수소의 인체영향에 관한 분석보고서 발간을 주도한바 있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및 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암학회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폐암학회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우윤 교수는 "의료 방사선의 이용 증진, 방사선 규제의 효율화,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방사선 분야의 국제적 위상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1975년 창립돼 40여년 전통을 가진 방사선 분야 국내 최고의 학회다. 학회는 지난해 제3차 ICRP 국제심포지엄을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방사선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방사선방호협의회(IRPA)의 서울 개최(2020년)를 유치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기사리스트
    • |
    • 기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