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외로움은 없다"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 상반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가 된 연습생들로 구성된 그룹 '레인즈 (성리, 원탁, 기원, 대현, 은기, 현민, 성혁)'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 그들은 각각 오버핏 자켓과 니트를 소화하며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 멤버 은기와 성리는 터틀넥 풀오버로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고 기원, 성혁은 셔츠를 통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이며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들은 첫인상을 묻자 현민은 성리의 첫인상에 대해 "예상과는 다르게 밝은 형이라고 느꼈고 친해지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원탁은 예사롭지 않은 외모와는 다르게 반 친구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밝고 화기애애한 팀의 레인즈는 "팀이 함께 할 수 있어 그들에게 외로움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레인즈는 다가오는 연말에 팬 콘서트를 개최하여 다시 한번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함께 있어 더 화려한 그룹 레인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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