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오승은 “방송 전 아이들에게 이혼 사실 말했다”

    기사입력 2017-11-11 09:25:24

    배우 오승은이 방송 출연 전 아이들에게 이혼 사실을 말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당당해서 더 아름답다! 싱글맘' 특집으로 오승은이 출연했다.

    이날 오승은은 이혼 후 스스로 추스를 시간이 필요해서 고향 경산으로 내려가 2년간 지냈다고 했다.

    그는 이혼 사실을 알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이혼 사실을 숨긴 채 오랜 시간을 혼자 지내다 보니 여러 소문이 무성해지더라. 심지어 가족들에게 이혼 사실을 물어보기까지 했다더라. 그리고 자식들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해 봤다. 잊힌 연예인으로 보이기 싫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이들이 이혼 사실에 상처받을까 봐 걱정돼 말을 못했다. 몇 번이나 망설였다"며 아이들이 이혼 사실을 3년째 몰랐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딸과 함께 출연했는데, 아이들이 방송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아는 건 아닌 것 같아 방송 전에 이야기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현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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