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현장리뷰]이승훈-김민석-정재원 남자 팀추월 3년만에 월드컵 金

    기사입력 2017-11-11 03:04:00

    [티알프(네덜란드 헤이런베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시즌 첫 대회에서 금빛 스타트를 끊었다.

    이승훈(29·대한항공), 김민석(18·평촌고), 정재원(16·동북고)이 나선 한국은 10일 오후(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런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분 40초 2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캐나다와 5조에서 경기를 펼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이후 일본가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의 경기를 지켜봤다. 마지막으로 나섰던 노르웨이와 네덜란드가 한국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팀추월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4~2015시즌이던 2014년 12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바 있다. 당시에도 이승훈이 뛰었다. 이승훈은 김철민(강원도청) 고병욱(의정부시청)과 함께 나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팀추월은 이날 금메달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전망을 밝게 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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