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바비 "롤모델은 언제나 마이클 잭슨..자신감 닮고 싶어"

    기사입력 2017-09-14 11:27:25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아이콘 바비가 솔로로 데뷔했다. 앞서 '쇼 미 더 머니3'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그룹 활동으로 선보였던 매력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오롯이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바비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IL'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은 오늘 오후 6시 발매되며 더블 타이틀곡 '사랑해'와 'RUNAWAY'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바비는 그간 중저음의 목소리로 강하고 비트가 빠른 랩을 구사하는 래퍼로 알려졌다. '연결고리#힙합', '가드 올리고 BOUNCE' 등 '쇼미더머니'의 경연곡과 위너 송민호와 함께한 힙합 유닛 'MOBB' 활동을 통해 래퍼로서 실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앨범에서 바비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도약할 전망. 댄스홀, 발라드, 트랩 등 바비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이 펼쳐진다. '쇼미더머니'와 아이콘에서 래퍼로서의 능력과 위치와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바비의 감성 보컬이 가득 담겨있어 인상적이다.

    다음은 바비와 나눈 1문 1답이다.

    [인터뷰①]에 이어

    -멤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멤버들이 냉정한 편이다 특히 진환이 형이 말씀을 해주셨는데..멤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 작업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양현석 대표의 조언 있었나

    "'사랑해'와 '런어웨이'가 타이틀이 되도록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대중분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던 거 같다. 중간 점을 찾는 게 어려웠던 거 같다. 주위 멤버와 작곡가 형들 많이 도와주셨고, 중간점을 찾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보컬 어려운점 없었나/보컬적인 매력은

    "래퍼다 보니 보컬을 하는 게 맞냐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뮤지션으로서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드려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시도를 많이 했던 거 같고, 음이 없던 랩에 음을 넣고 하는 점이 어렵기는 했다. 매력은 허스키한 목소리였던 거 같다."

    -영감은 어디서 얻나

    "만화나 웹툰을 좋아한다. '남과여'라는 웹툰이 있는데, 이걸 보고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서 만든 노래다. 나의 경험보다는 상상이 더해진 거 같다."

    - 보컬을 해냈을 때 느낌

    "보컬을 해냈다기 보다는 보컬이 들어가고 랩만 있는 노래에서 노래 자체에 볼륨이 생겨서 뿌듯하고 좋았던 거 같다."

    -터닝포인트라

    "거칠고 센 모습만 보여드렸다.이런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는 거라 긴장되기도 하고, 앨범을 통해 열심히 하게 되고 음악적인 모습을 더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 거 같다. 그래서 더 열심하게 된 점이 있다."

    -롤모델도 있나

    "롤모델은 항상 마이클 잭슨이다. 나스나 제이지도 좋아한다. 그분들이 자신의 모습을 부끄럽지 않게 보여주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었다."

    [인터뷰 ③]에서 이어집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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