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제작진이 밝힌 #의미 #알바청춘 선정기준 #게스트

    기사입력 2017-09-13 13:43: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알바트로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알바트로스'를 향한 궁금증 세 가지에 답해 눈길을 끈다.

    # 프로그램명 '알바트로스'의 의미는?

    프로그램 제목인 '알바트로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새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악조건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때를 기다리다가 한 번 날개를 펴면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나는 새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청춘들에 비유돼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일치하는 것.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유학찬PD는 "알바청춘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차에 우연히 이은미의 '알바트로스'란 노래를 듣고 가슴이 벅차 올랐다"며 "알바트로스란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 프로그램도 시청자들에게 울림이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프로그램명에 얽힌 또 다른 의미를 전했다.

    # 알바청춘 선정기준은?

    '알바트로스'에서는 매회 각기 다른 사연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춘들이 등장한다. 오늘(13일, 수) 방송하는 1회에서는 뷔페 조리와 키즈 카페에서 일 하고 있는 알바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학찬PD는 알바청춘 선정기준에 대해 "요즘 청춘들의 현실과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대변할 수 있는 친구들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알바트로스'가 어제의 청춘과 오늘의 청춘이 만나 서로에게 공감하고 이해하는 장을 만드는 만큼 어떤 알바청춘들이 등장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일으킬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

    # 어떤 게스트 등장할까?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 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첫 게스트로는 정상훈이 출연하는데 그의 남다른 활약상은 제작진은 물론 현장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유학찬PD는 "실제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학부모가 있었을 정도로 정상훈의 활약상이 눈부셨다. 놀라운 키통령 알바생이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2회에는 가수 이승환과 아이엠낫이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회 알바청춘의 사연과 아르바이트에 적합한 맞춤형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유학찬PD는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거나 요즘 청춘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등 가슴 뜨겁고 당당했던 나의 청춘이 그리운 분들은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바트로스' 1회에서는 블랙코미디 장인 유병재와 다둥이 아빠 정상훈이 키즈 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유병재는 얼굴만 봐도 대성통곡하는 아이들 덕에 당황해 하고, 반면 정상훈은 우는 아이 달래기부터 동화구연까지 완벽한 육아 실력을 선보인다. 안정환과 추성훈은 뷔페 조리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쉴 새 없이 밀려오는 손님들의 주문 속에서 첫 아르바이트 대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키즈카페와 뷔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tvN '알바트로스'는 오는 13일(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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