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지현 측, 류현진과 열애 인정 “2년 열애, 시즌 끝나고 결혼”

    기사입력 2017-09-13 13:09:16 | 최종수정 2017-09-13 13:30:01

    배지현 아나운서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 측이 류현진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인정했다.

    13일 배지현 아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 열애설에 대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다"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또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다. 저금 더 믿고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2006년 신인왕과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을 비롯해 수많은 기록을 달성했다. 2013년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 중이다. 현재 통산 33승을 올렸다.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야구는 물론 각종 연예계 이벤트의 진행자와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다음은 배지현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의 열애 기사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였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조금 더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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