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김신영, 설현에게도 밀리지 않는 각선미

개그우먼 김신영의 최근 늘씬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23일 MBC FM4U '정호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노사연이 출연해 김신영의 다이어트 후일담을 털어놨다.

이날 노사연은 김신영에게 "왜 이렇기 살이 많이 빠졌냐"고 묻자 김신영은 "열심히 살을 뺐다"고 답했다.

이어 "건강을 생각해 다이어트를 했다. 10년 뒤엔 없을 수도 있단 얘기를 해서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신영은 73kg에서 44kg까지 약 30kg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신영은 절친인 설현, 지민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다.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신영은 설현 옆에서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한때 김신영 다이어트로 유명했던 그는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요요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