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오늘 저녁 6시 앨범 발매…'역대급 데뷔'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톡톡 튀는 매력의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데뷔앨범이 오늘 발매된다.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을 발매, 타이틀곡 '위우(WEE WOO)'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신곡 발매 30분 전 오후 5시 30분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Mnet과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위 우'의 독점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대중은 물론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스틴의 데뷔, 그리고 역대급 데뷔 무대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 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열 명 멤버 각각의 유니크한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공개될 앨범 전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18일과 19일 공개됐던 '위 우'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더욱 치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오아이와 여자친구 등 한마디로 핫한 그룹들만 진행했던 '엠넷 프레즌트'를 통한 첫 데뷔 무대 생중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이 '엠넷 프레즌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처음인 부분과 타이틀곡 무대와 토크쇼까지, 이들을 기다려온 이들에게는 역대급 데뷔 생방송이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HI! PRISTIN'은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Power&Pretty',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그들만의 매력을 앨범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전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10명 소녀들만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프리스틴은 오늘 본격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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