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벽화에 “집에 들어올 때마다 행복할 것” 감동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에 고마움 전해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이 유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2회에서는 그룹 M.I.B 강남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른 방송에서 강남과 친해졌다는 예고 출신인 유라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벽화 그리기에 임했고 담벼락에 강남의 얼굴과 야자수 그림을 그려 화사한 벽화를 완성했다.

이에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마음에 든다. 사람들도 많이 볼 것 같고. 저도 들어올 때 행복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맙고 미안했다”며 “비도 오고 힘드셨을텐데 열심히 해주셨다. 자기 자신의 벽처럼 해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유라는 그동안 그렸던 그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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