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잡지 애지중지에 전현무 “열애설 났던 분이..”

홍진호가 열애설 상대 레이디제인과 다시 한 번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홍진호의 집에 찾아간 전현무와 심형탁 그리고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심형탁과 절친인 홍진호의 집 곳곳을 구경했고 전 프로게이머다운 호화로운 컴퓨터방에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성잡지 한 무더기를 발견했고 가장 위에 레이디 제인이 표지모델로 나선 잡지가 올려져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열애설 났던 분이 왜 제일 위에 있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홍진호는 “그냥 꽂다보니 그런거다”라고 얼버무렸다.

또한 레이디제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심형탁 그 잡지를 달라고 하자 홍진호는 “미쳤어요 지금?”이라고 대답 해 의심을 더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레이디제인은 심형탁과 사기소개팅을 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