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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에이핑크 luv
걸그룹 에이핑크가 소녀티를 벗었다.
에이핑크는 '러브'(luv) 무대에서 도트 무늬가 그려진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과시했다.
'러브'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의상은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에이핑크는 전날인 21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러브'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음중'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에이오에이(AOA), 갓세븐(GOT7),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비아이지(B.I.G),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ToppDogg),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에이핑크 luv 무대에 네티즌은 "에이핑크 luv, 히트 예감" "에이핑크 luv, 귀엽네" "에이핑크 luv, 훨씬 섹시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