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화보서 섹시하면서 도발적 매력 발산 ‘인형이 따로 없네’

애프터스쿨 나나가 섹시한 프렌치 걸로 변신했다.

21일 ‘인스타일’ 측은 11월호를 통해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도도하고 발칙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블랙 탑과 함께 화이트 자켓을 살짝 걸치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옆구리를 훤히 드러내는 아찔한 노출 원피스도 굴욕 없이 소화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진행된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나는 무결점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스쿼트 100개씩하고 잠든다”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남은 2014년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나나의 섹시한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지난 18일 발행된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엔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