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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와 이장우가 첫 방송부터 베드신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선화와 이장우는 춘천 데이트를 즐기며 당일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한선화가 이장우에게 받은 목걸이 선물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마지막 배를 놓치고 남이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한선화와 이장우는 방 안에서 멀리 떨어져 잠들었으나 이내 천둥과 번개가 내리쳐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들었다.
이장우는 천둥소리에 놀란 한선화를 다독이며 잠들었고, 다음날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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