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화보, 우아한 발리 여신으로 변신 ‘주장미는 어디로?’

배우 한그루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한그루가 발리 W 리조트에서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한그루의 여신 같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그루는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공개된 화보에서 한그루는 고발색 고광택 립 제품으로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속 주장미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 대신 우아한 여신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그루는 ‘보통’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어디에나 무던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가 갖고 있는 이 ‘보통’이라는 신념이 연기에도 적용됐으면 좋겠다. 한 순간 올라가는 인기도 두렵다. 항상 보통으로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그루의 발리 여신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쎄씨 창간 20주년 10월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