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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기린 커플' 이광수-이성경의 풋풋한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평균신장이 무려 182cm인 '기린 커플'이라는 애칭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우월한 8등 모델 비주얼이 돋보인다. 모델 출신다운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190cm인 이광수의 큰 키에는 모자랐는지 한쪽 발을 살짝 들고 다가가 입을 맞추고 있어 그동안 보여주었던 도도한 매력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성경의 기습 키스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서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이광수는 1년 넘게 소녀를 짝사랑한 일편단심 순정남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는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자랑 키스하고 잘 때 단 한 번만이라도 발작이 안 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너무나도 소박한 소원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수광을 보고 함께 아파했던 시청자들도 수광이 더 이상 외롭지 않길 바라며, 이제 막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그들의 사랑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녀와의 키스에선 수광이 어땠을지, 만약 수광이 여느 때처럼 발작하게 된다면 소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들의 첫 키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정말 길다", "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너무 잘 어울려", "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조인성-공효진 만큼 설레인다", "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