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심혜원, 18살 현재 모습 공개 ‘변함없는 눈웃음’
기사입력 2014-07-31 09:19 | 최종수정 2014-07-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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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아역스타 심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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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살이란 어린 나이에 우유 광고로 데뷔, 약 5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심혜원은 어느덧 18살 성숙한 소녀의 모습이었다.
이날 심혜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한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며 “옛날에 찍었던 CF들이 많이 내려가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필에) 제 학력이 초등학교까지만 나온다”며 “학력이랑, 많이 자랐고 제가 얼굴도 많이 변했으니까 예전 프로필 사진도 바꾸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