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파란눈, 몽환적인 분위기 물씬 ‘시선집중’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파란눈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멤버 설리가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상하의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 에프엑스는 설리가 감기 몸살로 불참한 가운데서도 군더더기 없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란 색 헤어스타일로 염색을 한 크리스탈은 파란색 컬러렌즈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며 파란눈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파란눈 진짜 신비롭다”, “원래 분위기도 있어서 그런지 진짜 몽환적인 듯”, “무섭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비아이지, 에디킴, 지헤라, 씨클라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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