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니 힐피거와 만나다

기사입력 2013-03-07 13:42:44

손연재와 지니힐피거.
최근 요정을 넘어 여신으로 등극, 연일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깜짝 만남을 가져 화제다.

손연재는 6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FILA 2013 FW Sales meeting(휠라 2013 세일즈미팅)'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휠라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인 지니 힐피거(Ginny Hilfiger)와 만났다.

지니 힐피거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주요 라인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카고 팬츠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올해 초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전격 영입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이 행사는 휠라코리아가 전브랜드의 국내외 파트너 및 매장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한 중요한 행사로, 휠라의 전속 모델로서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는 미국에서 귀국한 지니 힐피거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 것.

둘의 만남은 스포츠계와 패션계를 대표하는 세계적 프로페셔널의 만남인 동시에 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의 만남으로 행사장에 있던 수백명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손연재와 지니 힐피거는 약속이나 한듯 각각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검정 가죽코트 차림의 모던한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나 패션으로도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니 힐피거는 손연재의 열정과 실력 뿐 아니라 그녀의 남다른 패션감각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고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휠라는 2013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컨셉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룩(LOOK)을 제안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니 힐피거와 손연재의 완벽한 조합으로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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