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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면접을 보러 포항에 엄마와 떠나는 아들을 기차 밖에서 보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김소현과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 손준호 부부는 2011년 결혼, 2012년에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또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도 출연한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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