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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엠카' 트와이스 1위 '2관왕'…세븐틴·마마무·여자친구 컴백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19 19:32 | 최종수정 2018-07-19 19:3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와이스가 '엠카운드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가 에이핑크 '1도 없어' 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엠카운트다운' 너무 감사하다. 항상 뒤에서 애써주시는 스태프 분들, 박진영 PD님 너무 감사하다"면서 "우리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명),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무대를 통해 트와이스 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상큼함을 동시에 뽐냈다.

에이핑크는 '1도 없어'로 시크하면서도 걸크러쉬 매력으로 무장해 팬심 사냥에 나섰다.

한편 이날 세븐틴, 마마무, 여자친구, 청하, 트리플H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어쩌나'와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어쩌나'는 예쁜 가사와 경쾌한 스윙 리듬,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벅찬 감정을 그려냈다.


세븐틴은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로 보고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함을 선사했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너나 해'와 수록곡 '잠이라도 자지'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

화끈하고 정열적인 마마무의 색다른 매력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여름여름해'의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여름여름해'는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이 특징인 팝 댄스 곡으로, 이날 여자친구는 청량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하는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와 수록곡 'BB'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러브 유'는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청하의 견고해진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

썸머퀸으로 돌아온 청하의 다채로운 매력은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는 타이틀곡 'Retro Future'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Retro Future'는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트리플 H 만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구구단 세미나는 '샘이나'로 상큼한 무대를 완성, 모모랜드는 한 층 발랄함을 더한 '뿜뿜'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경리, 김동한, 골든차일드, 타켓, 프로미스나인, 신현희와 김루트, 엘리스, A.C.E, 온앤오프, 마이틴, 바시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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