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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日 공연, 극장 생중계 불구 경매가 310만 원 '껑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5-22 09:33 | 최종수정 2012-05-22 09:37


카라.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의 아레나 투어 '카라시아' 마지막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라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한다. 이번 공연 티켓 정가는 8400엔(약 11만 5000원)이지만 재팬 야후 옥션, 티켓 스트리트 등 경매 사이트에서는 평균 3만 엔(약 44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마저도 입찰자가 몰려 최고가 21만 1000엔(약 310만 원)에 상품이 낙찰되기도 했다. 사이타마 공연은 일본 60개 극장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지만, 카라의 공연 실황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몰린 것.

일본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사이타마 등 6개 도시를 돌며 13만 관객을 동원한 카라는 대만 태국 중국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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