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타이거JK "과거 50억 사기…5천 원 남았다"

    기사입력 2017-11-06 09:46:14 | 최종수정 2017-11-06 09:49:58

    래퍼 타이거JK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픈 상처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타이거JK가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아내인 가수 윤미래의 노래 '메모리즈'를 듣고 과거 사기을 당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사기를 당해 50억 원이 사라지고 5천 원이 남았었다"면서 "아파트에서 쫓겨날 뻔 하고, 그때 아버지가 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충격에 윤미래가 마이크를 놓아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집 한채 갖는 것이 꿈이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사람들은 가식으로 알더라. 진짜 집이 없어서 말한 건데 안 믿더라. 사기 친 사람들은 현재 잘 먹고 잘살고 있다고 하더라"라면서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말할 수 없었다. 자신감이 없었던 게 항상 망한 가수라고 하니까"라며 "계속 피해의식생기고 주눅 들어 있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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