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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해변서 비키니 입고 다소 민망한 요가 포즈…유연성 '굿'
윤진서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요가.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 위에서 나 홀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 등 요가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요가 매트도 없이 한 쪽 다리를 손으로 잡고 들어 올린 채 한 쪽 다리로 지탱하거나, 양 발을 바닥에서 땐 채 오로지 두 팔로만 지탱하는 등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진서 요가 자태에 "윤진서, 어떻게 저러한 동작이 가능하죠?", "윤진서, 요가로 몸매를 관리했나봐요", "윤진서, 몸매가 엄청 탄탄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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