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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최근 해외 연예매체 WWTDD는 미란다 커가 샤넬 로고가 새겨진 손바닥 보다 작은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탄탄한 11자 복근을 과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일(현지시간) 호주 다수의 매체들은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 제임스 파커 회장과 2개월째 교제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던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서로에게 배우자가 있었던 시절에도 친밀한 사이를 유지해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졌다. 특히 미란다 커-올랜드 블룸, 제임스 파커-에리카 백스터 커플은 이혼 전 부부동반 모임을 갖고 사업 상담을 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타히티 섬으로 부부동반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다 커 초미니 비키니 사진 공개에 "미란다 커 열애설, 초미니 비키니 몸매도 완벽",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저 몸매로 사로잡은듯", "미란다 커, 정말 주요 부위만 가린 비키니", "미란다 커, 다 벗은 것 보다 야하다", "미란다 커, 언제 저런 비키니도 입었었지?"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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