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산후우울증 고백, “점점 예민해지고 내가 씨받이 된 느낌”

    기사입력 2013-09-04 07:55:00

    오윤아가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는 레이디스 코드와 오윤아, 양동근, 정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오윤아는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며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라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날 오윤아는 “평소 밝은 성격이라 산후 우울증은 없을 줄 알았다”라며 “당시 간호사가 ‘산모중 90%는 산후우울증을 겪는다’라고 말 할때도 안 믿었는데 나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아이를 낳은 나는 뒷전이고 모두 아이만 바라보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모유수유를 하는데 점점 더 예민해 지더니 내가 씨받이 같다라는 느낌까지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오윤아는 “처음에는 제가 모유수유가 잘 안 돼 예민해 진줄 알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분노가 폭발했다”고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은 ‘정글의 법칙’ 중도하차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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