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크릿가든', 대본 유출 적색 경보

    기사입력 2011-01-10 08:58:54

    사진=SBS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대본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엔 '시크릿가든' 18회가 전파를 타기 전에 그 내용을 그대로 담은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시크릿가든'의 한 촬영 스태프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다. 해당 글엔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의 영혼 체인지, 김주원의 기억상실, 키스신으로 마무리되는 18회의 엔딩 장면 등에 대한 언급이 포함돼 있다. 실제로 '시크릿가든' 18회는 이 글의 작성자가 예언했던 대로 진행됐다. 네티즌들은 '대본 유출이 심각한 것 같다', '철저한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설마 설마했는데 정말 내용이 똑같더라. 재미가 반감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글엔 '마지막 회에선 오스카(윤상현)의 콘서트신이 전파를 탄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기사리스트
    • |
    • 기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