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부상선수, 조선대병원이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0-11-30 16:33:54 | 최종수정 2010-11-30 16:37:03

    사진제공=광주FC

    K-리그 16번째 구단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이하 광주FC)과 조선대병원이 내년 시즌 힘찬 도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FC는 30일 광주 동구 서석동에 위치한 조선대병원에서 선수단과 병원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진료 협약식을 가졌다.

    조선대병원은 내년 시즌 광주FC 선수단의 체력관리를 비롯해 부상치료, 임직원들의 기본 치료 등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보유 의료기기 등을 최대한 활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등 스포츠 의학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에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을 합할 방침이다.

    박병모 광주FC 단장은 "의료협력 협약식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이뤄져 지길 바란다"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사회 나눔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기사리스트
    • |
    • 기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