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0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YG가 블랙핑크 멤버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G는 앞서 제니와 리사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1995년 생인 지수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1988년 생인 안보현은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부산촌놈 인 시드니'에 출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