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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 한달만에 '임신 4개월 차'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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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하늬는 31일 진행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너무 깜짝 놀라게 해드린 것 같다. 드라마 끝나고 그렇게 됐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평생을 함께 할 제 반쪽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는 남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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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늬 측은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하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하늬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입니다.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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