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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분위기가 급변한 걸까.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36)가 토트넘 구단과 새로운 연장 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그가 친정팀 프랑스 리그1 니스행을 최우선 검토한다는 보도와는 정반대 얘기다.
10년 동안 정규리그 393경기에 출전, 134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앞서 유럽 매체들은 요리스가 내년 여름 조국 프랑스리그로 컴백하는 걸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요리스는 프랑스 친정 클럽인 니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 여름 니스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로마노의 보도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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