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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형식이 픽보이의 컴백에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영어 신곡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들은 9일 '버터'와 애드 시런이 참여한 '퍼미션 투 댄스' 등이 수록된 싱글CD '버터'를 발매한다.
박형식은 무사히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드라마 '해피니스'로 복귀를 예고했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의 차별과 신경전, 새로운 종류의 감염병 광인병이 나타나며 균열이 파국으로 치닫는 도시 스릴러이자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다. 박형식은 극중 세양경찰서 강력반 형사이자 윤새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가짜남편인 정이현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변신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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