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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우한 폐렴' 불안 속 외출…'마스크를 써도 미모는 못가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1-28 09:11 | 최종수정 2020-01-28 09:31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윤세아가 우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낀 근황을 알렸다.

윤세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꼬옥~ 모두들 무탈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세아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세아는 얼굴의 반을 가린 상태에서도 큰 눈망울로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특히 세번째, 네번째 환자는 무증상 상태로 입국한 뒤 뒤늦게 발병해 지역사회를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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