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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년 1월 14일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특히, 신곡 '해야'라는 제목처럼 해가 뜨는 시간, 밝은 새해를 맞이하는 두 소녀의 아련한 눈빛이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총 13곡이 담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밤'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이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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