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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JYP 박진영의 표절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크리스마스 특집 '땡큐 어워즈'로 꾸며졌다. 올해 출연한 35팀의 아이돌 중 빅뱅의 승리, 워너원, (여자) 아이들이 함께했다.
'아이돌룸' 시그니처 포즈를 제작한 강다니엘은 JYP 박진영의 표절 의혹에 대해 당당히 해명했다. 지난 9월, JYP 박진영은 이 포즈가 자신의 히트곡 '니가 사는 그 집'의 포인트 안무와 동일하다며 '표절설'을 제기한 것.
이에 강다니엘은 "포즈가 정말 다르다. 저는 다리를 올리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하며 다른 점을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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