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물들인다"…여자친구, 오늘(30일) 신곡 '밤' MV·음원 공개

    기사입력 2018-04-30 08:32: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밤'으로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밤'을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전곡을 공개하며 갓자친구의 귀환을 알린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만은 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여자친구의 음악적, 콘셉트적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밤'을 비롯해 여자친구들의 싱그러운 오후를 표현한 인트로 곡 'DAYTIME', 사랑에 빠진 마음을 반딧불이에 빗대어 귀엽게 표현한 'LOVE BUG', 여자친구 특유의 동화 같은 무드를 이어가는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Nudisco 장르의 '틱틱',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곡 'BYE', 무대 위에서 마주쳤던 팬들의 눈빛과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래한 '별', 그리고 '밤' Inst 버전까지 '밤'이라는 테마를 아우르는 총 8트랙이 담겼다.

    그동안 특유의 아련하고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이 담긴 음악들을 선사했던 여자친구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봄밤을 물들일 감성 스토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함께 공개되는 '밤' 뮤직비디오는 고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상적인 환경 속 영화적인 화면(Film Look)으로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로 낮보다 밤에 더 또렷이 빛나는 소녀들의 감성을 담아냈다.

    혼자 있을 때보다 함께 있을 때 즐거워 보이는 모습과 낮에는 쓸쓸한 모습, 밤에는 서로가 있어 즐거운 모습의 대비를 통해 밤에 담긴 의미를 재해석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전곡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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