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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B1A4 진영과 산들이 데뷔 7주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영 역시 "7분도 아닌 7시간도 아닌 7일도 아닌 7년이라니. 제 인생의 4분의 1을 우리 멤버들, 그리고 바나들과 함께 보냈다. 그래서 더욱 더 뜻 깊고 소중한 날이다"라며 7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B1A4는 2011년 5인조로 데뷔해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데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주년을 맞은 B1A4는 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멤버들과 6월 말까지 2개월 계약 연장 합의를 했고, 앞으로도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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