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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지수가 태국에 이어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필리핀 팬미팅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로맨틱하고 달콤한 이벤트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수는 전 좌석 관객들과 악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현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공연 무대 등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도시'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순박하고 풋풋한 연하남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지수는 데뷔 이후 끊임없는 작품활동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수의 두 번째 해외 팬미팅 'JISOO, My ONE AND ONLY'는 필리핀 마닐라 SM Skydome에서 저녁 7시에 개최된다. 티켓은 'SM Ticket outlets'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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