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고했어요"…'슈돌' 벤틀리의 탄생 '감동의 순간' [종합]

    기사입력 2018-01-07 17:54:46 | 최종수정 2018-01-07 18:19: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돌' 윌리엄 동생 띵똥이가 태어났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샘 가족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하루를 보냈다.

    여러 번의 인공 수정, 시험관 시술, 유산 등을 겪으며 힘겹게 가진 기적 같은 아이 윌리엄. 이어 선물처럼 찾아온 둘째 벤틀리의 소식은 샘 가족에게 더없이 큰 기쁨을 선사했다.

    그리고 드디어 벤틀리가 태어나는 날, 샘은 아내의 곁을 지켰다.

    얼마 뒤 아내와 샘은 띵똥이의 울음 소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샘은 "윌리엄 갖기 위한 과정이 너무 길었다. 아내가 너무 힘들었다"며 "38주 6일 동안 엄마가 책임졌으면, 남은 평생은 내가 책임져야하는 부분이다"며 눈물을 훔쳤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첫 상봉이 이뤄졌다.

    윌리엄은 신기한 듯 동생을 바라봤고, "벤"이라고 부르고 '쓰담 쓰담'해주는 등 벌써부터 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윌리엄과 똑닮은 외모의 벤틀리. 가족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휘재에게 장난을 치던 서언, 서준이는 훈장님과의 갑작스러운 전화 통화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아빠가 아닌 '아버지'라 부르고, 화장실에 간 이휘재를 기다렸다가 케이크를 먹는 등 달라진 모습에 이휘재는 환하게 웃었다.

    고지용은 승재 훈육에 나섰다.

    부쩍 편식이 심해진 승재. 밥을 먹지 않고 장난만 치는 승재에게 고지용은 옐로우 카드를 꺼냈다.

    또한 벽을 보고 서게 한 뒤 반성의 시간을 갖게 했다.

    고지용은 "훈육하고 나면 마음이 좋지 않다. 하지만 아이를 마음대로 하게 둘 수는 없다"고 털어놨다.

    얼마 뒤 승재는 아픈 아빠와 병원을 찾았고, 아빠를 위해 죽을 준비해 아빠를 웃음짓게 했다.

    설아, 수아 대박이의 올림픽 홍보 영상 제작기도 그려졌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게된 이동국은 삼남매와 올림픽 홍보 영상을 제작, 아이들은 김연아 선수의 동영상을 보면서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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