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시, 이제는 가성비보다 가심비다

    기사입력 2017-12-21 17:56:38 | 최종수정 2017-12-22 11:18:33

    최근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부에서 2018년도 외식트렌드중에 '가심비'를 중요 트렌드로 선정하였다.

    기존 외식트렌드에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를 많이 얘기했지만, 이제는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즉 새로운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제품을 좋아하는 가심비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브랜드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는 피자는 고객별로 제품을 선정시에 가심비가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며, 가심비에 영향을 받는 피자브랜드의 변화도 많을 것이고, 또한 최근에 피자에 대해서는 부정적 얘기들이 많아서 피자브랜드로 창업을 고려할때는 고심이 많아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피자브랜드를 선정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폐점률과 가심비로 요약할 수 있다. 가맹본부가 가맹점 수익을 고려하는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는 폐점률로 확인할 수 있다. 10~20년간 장기적인 안정화 기간을 거친 브랜드의 폐점률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할 수 있지만, 1~2년 된 반짝 브랜드나 신생 브랜드의 폐점률은 부정확하니 불안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매출확대를 위해서 과도한 할인정책의 박리다매식 경영은 가맹점 수익을 저조하게 만들고 종사자들의 피로감이 누적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점검이 되어야 한다.

    피자의 맛은 도우(빵)가 좌우한다고 이십여년간 꾸준히 도우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도우연구개발에 매진하여 근본이 다른 차별화된 피자맛을 보여주고 있는 피자브랜드가 있다.

    국내 최초로 완전 밀봉방식에 의한 저온 숙성기술로 개발한 최고의 도우는 십여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도 오히려 기존의 흰 빵보다 더 쫄깃쫄깃한 맛을 내는 가심비가 탁월한 '7번가피자'가 주목받고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20여년간 폐점이 거의 없는 이유로는 오래도록 7번가피자를 사랑하는 매니아 층이 있고, 점주의 수익을 최우선 방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재료비의 최소화 정책과 소규모 점포 창업으로 초기투자비를 줄이는 상생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7번가피자는 부산에서 브랜드 입지를 갖춘 다음,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 상경하여 최근 3년간 가맹점 증가가 3배에 달했고, 신규 가맹점을 계약한 점주들이 동종 피자업계 종사자들이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피자업계에서는 알려져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특히 수도권에는 유명피자브랜드 가맹점을 열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지만, 7번가피자는 상권과 입지가 좋은 지역이 많이 있으며, 특히 상권분석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 점포개발팀에서 소자본으로 소규모 점포창업이 가능한 최적점포 선정시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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