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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코 형' 우태운, 양현석 만난다..'믹스나인' 출연 확정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08:15 | 최종수정 2017-10-10 08:36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블락비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난다. 최근 JTBC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은 것.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우태운은 JTBC에서 준비 중인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했다.

우태운은 앞서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5에 출연하면서 래퍼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이번 출연은 더욱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남녀공학'과 '스피드'로 아이돌 데뷔를 경험했던 터라 관심을 더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태운은 최근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수로서의 활동에 대한 의지가 남달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또한 10월말 신곡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한편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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