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男추자현' 전원철, '병원선' 민아 남친으로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7-09-14 09:36: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원철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드라마와 웹영화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제 2의 남자 추자현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전원철이 국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 것.

    지난 13일 방송된 '병원선' 9회에서 전원철은 진료시간이 끝난 밤 시간대에 리어카에 실려 병원선에 긴급 후송돼 들어온 환자 남기영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목욕 가운 차림으로 다리 쪽에 피를 흘리며 실려 들어온 기영으로 인해 병원선은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고 뒤이어 같은 가운 차림으로 등장한 여인이 거제제일병원의 홍비서(임채연 분)임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하지만 병원선 식구들을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기영이 바로 병원선의 간호사 유아림(권민아 분)이 최근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였던 것. 게다가 함께 온 여인인 홍비서는 아림의 친구로, 이들의 얽힌 관계와 난처한 상황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기영은 결국 음경 백막파열로 송은재(하지원 분)에게 수술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전원철은 얄밉지만 수술에 긴장하며 불안해하는 환자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은 은재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스크럽 너스가 꿈인 아림이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의 수술을 돕게 되는 상황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전원철은 국내에서는 영화 '암살, '강남1970'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20개국에 방영되는 포드 자동차 광고의 남자 메인 모델로 발탁되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중국에서 웹드라마와 웹영화 시장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웹드라마 '멸좌사', '整容芭比(성형바비)', 웹영화 '격장유안', '대송탐정의혈인법사', '연애달인2', '초능력탐정' 등에 주인공으로 다양하게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에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멸좌사'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호평을 얻었으며, 중국 CCTV 영화 '我的特工男友(나의특공남친)'과 영화 '非法穿越(금구천월)' 남자주인공으로도 활약하며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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