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피자, 21년 피자브랜드 한 길만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

    기사입력 2017-04-28 17:58:37


    머리 희끗희끗한 가맹점주를 보며 "유니폼 모자좀 쓰세요"라고 말하기도 이젠 어렵다는 7번가피자 양명덕 대표.

    7번가피자는 1997년 부산 해운대 신도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50개 매장 오픈 달성을 앞두고 있는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중 하나다. 가맹점주와 같이 늙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양명덕 대표가 21년째 피자 브랜드 한길만 걸어 올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 했다.

    ▶7번가 피자 창업주의 철학

    7번가 피자 관계자들은 창업주의 원칙과 고집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마디씩 한다. 특히 어느 매장에서나 똑 같은 피자 맛이 나야 한다며, 국내 유일의 직영 도우 공장을 직접 설립하고, 7번가피자만의 맛을 고수하기 위해 꾸준히 직접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는 철저하게 동일한 피자 맛을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철학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가맹점주와 동반 상생을 중요시하며, 가맹점주의 최대수익을 보장하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가고 있다고 말한다. 1호점이 21년째, 2호점부터 각각 10~20년째 가맹 사업을 영위 하고 있는 모습에서 동반 상생의 철학을 얼마나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실제로 7번가피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희망플러스 브랜드별 비교정보에서 2015년 신규개점 17건, 계약해지 0건, 2016년에는 신규개점이 32건, 계약해지가 0건으로 공개되어 폐점률 0%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입증 한바 있다.


    ▶7번가피자만의 7가지 맛의 비밀

    7번가피자만의 맛을 고수 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십여가지의 곡물이 만들어낸 3단계 저온숙성 도우, 기계가 아닌 손으로 바로 바로 만드는 도우, 자연산 치즈만이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고집, 엄선된 신선한 토마토를 원재료로 한 토마토소스, 빙초산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수제 피클, 미네랄이 풍부한 뉴질랜드산 천일염 등 7가지로 나누어 제시 했다.

    또한 도우를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일반 빵보다 더욱 쫄깃하게 만들고, 이를 완전 밀봉방식에 의한 저온숙성 기술을 적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똑 같은 피자 맛을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자체 도우 공장에서 나오는 도우 만큼은 어느 피자 브랜드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을 자랑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사후관리

    오랜 역사만큼이나 각 지역 별 지사 직영매장에서 예비가맹점주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숙달된 직원들의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행사 마케팅으로 2~3일간 도우 비용을 100%무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 3개월 동안 매월 50판씩 시식피자를 본사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는 창업 후 세세하게 사후관리까지 하고자 하는 장기운영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본사가맹팀에 소속된 공인중개사 및 상권분석전문가들의 타당성 검토를 마친 수도권 최적점포도 무료로 소개 지원하고 있으며, 어떤 프랜차이즈든 꼭 체크 해야 할 7가지 포인트를 제시하며, 예비가맹점주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선택에 있어 유의사항도 공유하고 있다.

    7번가피자 양명덕 대표는 "미국과 이태리를 오가며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경험하면서 때가 되면 한국에서 제대로 된 피자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다. 오랜기간 같이 일한 가맹점주들이 많아 우스갯 소리로 기네스북에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에 행복감을 느끼는 요즘이다"라며, "앞으로도 7번가피자 매장과 함께 배달 오토바이가 골목골목 누빌 것이라 의심치 않으며, 초심을 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열한 창업전선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7번가피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하여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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