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바른세상병원배 제44회 전국학생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으로 평가되는 동계스포츠 분야에도 세계적인 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땀을 흘리는 학생들이 존재한다"며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실전이며, 바른세상병원은 동계스포츠 유망주들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 지원 및 후원에 더욱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세상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의료진을 파견, 경기 중 발생하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신속한 치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대회 폐막식에는 서동원 원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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