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김수현x수호x 택연 '색 좀 아는 남자' 男스타들

    기사입력 2016-11-29 10:45:23

    영화 '형'의 VIP 시사회가 2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형' 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 (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2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색깔 놀이를 즐겨보자.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옷이 무거워지고 있다. 재킷, 코트, 머플러 등 걸치는 아이템의 수가 많아지고 컬러 역시 블랙과 그레이 처럼 무거운 톤이 자주 눈에 띈다.

    하지만 착용하는 아이템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조금만 컬러에 신경쓴다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독특한 컬러 센스로 신선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을 선보인 스타를 모아보았다.

    영화 '형'의 VIP 시사회가 2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엑소 수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형' 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 (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23/
    ▲ 블랙&브라운, 수호

    엑소 수호는 브라운과 블랙으로 겨울의 정석다운 컬러 센스를 뽐냈다. 진지한 분위기의 블랙, 그리고 화사하지만 따듯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컬러를 상의와 코트에 적절히 녹여낸 것.

    브라운 코트에 블랙 버튼은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코트의 컬러 조합을 수호 처럼 니트, 팬츠에 확장시켜 매치하면 컬러에 신경을 쓴 느낌을 확실히 줄 수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인 만큼 주가 되는 컬러는 무게감이 있는 블랙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화 '형'의 VIP 시사회가 2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옥택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형' 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 (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23/
    ▲ 블랙&레드, 택연

    수호가 블랙&브라운을 상의와 코트를 이용해 표현했다면, 택연은 코트와 양말로 은은한 컬러 매치를 선보였다. 넉넉한 실루엣의 레드 코트에 블랙 컬러 니트, 팬츠 사이로 레드 컬러 양말을 매치해 보일 듯 말듯 한 깔맞춤을 선보였다.

    컬러 매치를 위해 셔츠, 니트, 코트 같은 아이템을 사기엔 돈도 많이 들고 아이템을 다 구비할 수 없다. 가장 손 쉽게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양말. 기호대로 양말에 컬러 포인트를 주고 양말이 보일 수 있게 살짝 팬츠를 롤업해주면 컬러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영화 '형'의 VIP 시사회가 2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권혁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형' 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 (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23/
    ▲ 배색 코트, 권혁수

    앞선 두 스타가 코트와 니트, 코트와 양말 등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컬러 매치를 선보였다면 권혁수는 하나의 아이템 코트에 컬러감을 담았다. 상하의와 신발을 올블랙으로 매치한 후 베이지, 그레이 컬러 배색이 들어간 코트를 강조한 패션을 연출했다.

    권혁수의 코트 처럼 아이템 하나가 다양한 컬러, 디테일로 포인트가 된다면 다른 아이템들은 최대한 미니멀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포인트 아이템이 아닌 다른 아이템들까지 화려할 경우 시선이 분산되고 중구난방 형식의 스타일이 연출 될 수도 있다.

    영화 '형'의 VIP 시사회가 23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형' 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 (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23/
    ▲ 올블랙에 신발 하나, 김수현

    한류 왕자 김수현은 올블랙으로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컬러 상하의에 퍼, 레더 트리밍 포인트의 블랙 코트를 매치해 올 블랙이지만 색다른 소재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김수현 패션의 또다른 포인트는 바로 신발. 올 블랙에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너무 멋부린 인상을 줄 수 있는 올블랙룩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캐주얼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에 버건디 컬러까지 더해져 블랙의 시크함과 일상복의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담았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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